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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발 씻는 용도라면서요? 온더바디 풋샴푸

KEKEWO 2025. 11. 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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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
오늘은 요즘 SNS에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선 ‘발샴푸’, 정확히는 온더바디 발을 씻자 라는 제품 이야기를 해볼게요.

원래 목적은 발 전용 클렌저인데…
아니, 아무도 발에 쓰질 않는다구요? 😂

쓰임새가 너무 기괴(?)해서 이제는 거의 만능 세정제 취급받는 바로 그 제품입니다.

왜 이렇게 유행이야?

사진들 보셨죠?
저도 보고 웃다가 감탄하다가… 이제는 장바구니에 넣을까 말까 고민할 지경입니다.

특히 이런 용도로 쓰는 분들 많아요:

  • 🧸 인형 세탁
    → 먼지 쩔고 기름 탄 인형도 거품 뽀글뽀글 나며 ‘갓 세탁한 새 인형’ 변신!
  • 🔪 주방 기름 때 제거
    → 가스레인지·후드·타일 기름때가 싹 제거되고 광까지 남는다는 후기까지…
  • 🧽 에어프라이어 청소
    → 전용 세제가 필요 없다며 기름때가 ‘스르륵’ 녹아버린다는 후기 폭발.
  • 🛋 패브릭 소파 오염 제거(컵라면 국물까지)
    → "도대체 뭐가 들어간 거냐"는 반응 다수. (근데 진짜 지워짐…)
  • 만년필 잉크 제거
    → 잉크 번짐 흔적까지 사라졌다며 갤러리에서도 난리.

원래 용도 = 발샴푸

→ 실사용자들 = 절대 발에는 안 씀 ㅋㅋㅋㅋ

원래는 ‘발 전용 샴푸’지만
정작 아무도 발에 쓰지 않는 역설의 아이템.

SNS에서 유명해진 별명도 있어요.

“발을 씻자? 아니, 세상을 씻자”

이 정도면 LG가 의도한 방향이 맞는지 의심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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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한다… 사용 후기가 너무 리얼함

사진 속 후기들 보면 진짜 입이 쩍 벌어져요.

  • 인형 때 탄 부분이 하얗게 복구
  • 에어프라이어 안쪽이 거울처럼 반짝
  • 후드 기름때가 닦기만 하면 사라짐
  • 흘린 라면국물도 스며들기 전에 바로 제거

심지어 직접 써본 사람들 반응:

“나 바선생을 이겼다…”
“기름때가 녹는다니까? 뭐야 이거 무서워…”
“누구야 발 씻으라고 만든 사람?”
“엄마 선물로도 줬는데 다들 좋아함”


✔ 왜 이렇게 잘 지워지는 걸까?

발 전용 제품이라
기름 성분, 냄새, 각질 등을 녹이는 기능이 있는 덕분에
생활기름 때 + 오염 제거에 기가 막히게 잘 맞는 거죠.

게다가
폼타입도 잘 나와서 바르고 기다리면 알아서 녹이는 느낌.

거기에 가격까지 착함 → 안 쓸 이유가 없음.


✔ 이쯤 되면 ‘발샴푸’가 아니라 '만능 세정제’다

LG가 만든 건 발 클렌저인데,
소비자가 만든 건 집안 청소의 왕 😎

  • 인형 복구
  • 소파 얼룩 제거
  • 에어프라이어 기름때
  • 가스레인지
  • 타일 찌든 때
  • 잉크
  • 기타 난스테인…

이 정도면 집에 한 병쯤 두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제품!

히도리도 조만간 구매해서 실사용 후기 올릴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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