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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조던 8 레트로 얼터네이트 브레드

나이키 에어조던 8 레트로 얼터네이트 브레드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에어조던 8 레트로 얼터네이트 브레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먼저 조던 8은 조던 7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기능적인 면에서 개선되어 출시된 모델입니다. 특히 X자 형태의 크로스 스트랩이 신발과 발의 일체감을 높여주죠.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어 비 오는 날 신기에는 조금 까다롭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블랙과 레드의 조합이 강력한 인상을 주며, 시카고 불스의 색상을 반영했습니다. 조던 8은 마이클 조던의 NBA 92-93 시즌 동안 착용하면서 유명해졌고, 그의 은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조던 8 레트로 얼터네이트 브레드는 스웨이드 재질과 통풍 문제로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겨울..

shose 2024.02.10

에어 조던5 화이트시멘트 리뷰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에어 조던5 화이트시멘트에 대한 리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조던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5시리즈가 제 마음에 쏙 들어요. 일명 '서태웅 신발'이라 불리는 이 모델은, 마이클 조던과 나이키의 환상적인 만남 덕분에 탄생한 걸작이죠. 구매 과정부터 참 신경 쓰였는데, 결국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이 신발의 이름 '화이트시멘트'는 조던4 시리즈의 시멘트 색상에서 유래했습니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였고, 굉장히 무난한 색상으로 데일리슈즈로 손색없습니다. 프리미엄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어떤 코디와도 잘 어울리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조던 로고가 달린 혀 부분은 3M 스카치로 되어 있어서 발광 효과가 아주 멋집니다. 옆 라인을 보면, 왜 이 신발이 '화이트시멘트..

shose 2024.02.10

에어맥스 97 은갈치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모처럼 신발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조던 시리즈가 아닌, 에어맥스 97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에어맥스 97: 20년의 변화 올해로 에어맥스 97이 출시된 지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고등학교 시절 은색 '은갈치' 모델을 신고 다녔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 당시, 카고바지와 함께 신발 혀를 최대한 내밀고 사진을 찍는 것이 최고의 멋이었죠. 코르테즈: 잊지 못할 추억 코르테즈도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신발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해운대에서 잠시 바다에 들렀다가 사라진 코르테즈는 아직도 가슴 아픈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 추억 때문에 최근에 다시 코르테즈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에어맥스 97 구매 과정 원래는 은갈치 모델을 다시 구입하고..

shose 2024.02.09

시그마 18-35 F1.8 렌즈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겪은 카메라 장비 업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튜닝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제한이 많아 일단 장바구니에만 담아둔 상태인데요, 그래도 카메라에 대한 열정은 멈출 수 없었죠. L렌즈 대신 선택한 시그마 18-35 F1.8 제가 풀프레임이 아닌 크롭 바디를 사용하고 있어, L렌즈보다는 시그마와 탐론 렌즈에 눈길이 갔습니다. 처음엔 '축복렌즈'를 고려했지만, 최신 모델이 아니어서 다른 옵션을 탐색하다가, 시그마 18-35 F1.8 렌즈에 정착했어요. 이 렌즈의 1.8 밝기가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그마 렌즈의 매력 포인트 간지: 무겁더라도 크고 멋진 후드를 가진 렌즈를 원했어요. 화각: 표준 줌 화각인 18-70mm 사이를 원했습니다. 밝은..

카메라 2024.02.06

아이폰6+ 액정 자가수리기

아이폰6+ 액정 자가수리기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이폰6+의 액정을 직접 수리한 경험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아이폰6+ 액정 파손의 시작 제 아이폰6+는 약 2년 동안 사용하던 중 액정 고장으로 부산대 앞의 사설 수리점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액정이 산산조각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가수리 도전 결심 아이폰8 출시를 앞두고 있던 시점에 또다시 수리비를 지불하는 것이 아까워, 액정판넬만 자가수리 할 수 있는 부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엔 다른 색상으로 변경해 새로운 느낌을 주고자 블랙 색상의 액정으로 선택했습니다. 수리 과정 자가수리에는 별드라이버와 뽁뽁이가 필요했습니다. 수리 과정은 영상을 참조하여 진행했으며, 놀랍게도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 난이..

DIY do-it-yourself 2024.02.02

웨즈웰 DL310 에스프레소 머신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 구입한 웨즈웰 DL310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한 리뷰를 공유하려 합니다. 이별과 새로운 시작 저희 집의 오래된 커피메이커가 고장 나 버리면서, 새로운 에스프레소 머신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저는 웨즈웰 DL310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7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용으로 적합한 크기와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기능 웨즈웰 DL310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됩니다. 알루미늄 색상의 외관과 필요한 버튼만으로 구성된 전면부는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하지만, 추출 바 청소의 어려움과 물받이 탈착이 가능한 점은 청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사용 경험 이 에스프레소 머신은 커피 추출 과정이 수동 조절이 필요하여, 처음..

디지털&가전 2024.02.02

지샥 GW-5000 리뷰: 내구성과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지샥 GW-5000 야외 활동을 즐기는 저에게 지샥 GW-5000은 이상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고가의 시계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기스 문제와 무게감은 항상 부담이었지요. 하지만 GW-5000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가치를 아는 이들을 위한 선택 처음에는 지샥 GW-5000의 실용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시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계의 숨겨진 기능과 내구성을 알게 되면, 그 진가를 인정하게 됩니다. 간단한 물세척만으로도 새것처럼 유지되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가성비와 기능성의 조화 지샥 GW-5000은 가성비와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입니다. 특히 터프솔라 기술은 태양광은 물론 인공광에서도 충전이 가능해 매우 편리합니다. 이러한..

디지털&가전 2024.02.02

삼양 AF 35-150mm F2-2.8 FE 렌즈 후기: 가성비 최강, 무게는 무시 못할 이슈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매한 삼양 AF 35-150mm F2-2.8 FE 렌즈에 대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삼양 렌즈,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 어쩌다 보니 삼양 렌즈를 두 개나 소유하게 됐어요. 탐론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는데요, 이 가격대에 이런 성능을 가진 렌즈를 만나기는 쉽지 않죠. 예약 판매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해볼게요. 😄 개봉기: 봉인 씰 없이! 삼양 렌즈를 받고 처음 개봉했을 때, 봉인 씰이 없어서 놀랐어요. 그래도 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지만요. 😆 첫 인상: 엄청난 크기! 렌즈를 처음 만져본 순간, 그 크기에 깜짝 놀랐어요. 상상 이상으로 크더라고요. 손목에 부담이 갈 정도로 무거운 무게까지... 한 손에 쥐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

카메라 2024.02.01

HEIC파일 JPG로 변환방법

오늘은 아이폰 사용자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HEIC 파일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보셨을 이 파일 형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EIC 파일이란? HEIC는 'High Efficiency Image Container'의 약자로, 'High Efficiency Image Format (HEIF)'의 한 종류입니다. 이 형식은 애플에 의해 iOS 11 및 macOS High Sierra에서 도입되었으며, JPEG에 비해 더 작은 파일 크기로 같은 품질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HEIC 형식은 그림, 오디오, 텍스트, 비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를 포함할 수 있죠. HEIC의 단점 하지만 이러한 효율성에도 불구하고 HEIC 형식은 모..

웹&PC 2024.01.19

고전게임 '페르시아의 왕자'의 독특한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

1989년에 출시된 고전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는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매우 부드럽고 기묘한 캐릭터 모션으로 유명합니다. 이 게임의 독특한 애니메이션은 막 대학을 졸업한 조던 메크너라는 젊은 게임 제작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됩니다. 조던 메크너는 자신의 16세 동생, 데이비드 매크너에게 하얀 힙합 바지를 입히고 달리게 한 후, 이를 35mm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이렇게 촬영된 영상은 로토스코핑이라는 기법을 통해 게임 내 캐릭터의 움직임으로 변환되었는데, 이 기법은 실제 영상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게임 제작 초기 단계에서, 데이비드는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이었습니다. 조던은 동생의 일상적인 움직임을 카메라에 담아, 그 영상 위에 애니메이션을 입혔습니다. 게임 제작이 ..

game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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