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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단 GP 이등병 총상으로 사망! 진실은 무엇일까?

KEKEWO 2022. 11. 3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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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입니다. 

아들이 군대에 간 아버지가 올린 글 입니다. 

아들이 총상으로 사망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1. 저녁8시경 부대에서 아들이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함

부대에서는 아무 설명이 없음

 

2. 아버지는 외국에서 살고있기에 내일 오후2시에 출발하기로 함

 

3. 형님은 한국에서 있어서 먼저 부대로 갔는데 군대에서는 부모외 아무 설명못한다고 함

 

그리고 도착 후 부대에서는 부대배치 후 한달만에 자살이라고 병원으로 옮기는데 동의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것일까요?

한달만에? 

멀쩡했던 청년이?

아무 조짐도 없었던 아이가?

 

한분이 답글을 남겼는데 

GP근무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 입장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GP근무는 훈련소 마치기 전에 신원조회와 심리검사받고 GP1회차는 어떤 형태의 근무이든지 2인1조로 하는데 도저히 GP근무를 서지 못하겠다고 하면 사고의 위험때문에 바로 GP나 GOP 외 타부대로 전출이 보내진다고 합니다. 

 

만약 자살이 맞다면 사전징후가 있어야 되는데... 

 

저 역시 군부대에서 뭔가 숨길려고 하는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일단 군인권센타에 문의를 하시고 유서나 메모 같은 물증을 신중하게 확보하셔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간부에게 잘부탁하여 부대내 동기나 내무반 선임들 면담을 요청 하시고
다른 내무반의 병사들도 따로 얘기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한내무반에서는 입맞춤이 쉬우나 다른 내무반까지는 어려울것입니다.
내무생활의 어려움이 있었다면은 한내무반의 고참이 분명 사고의 원인이 분명할것입니다.
강압적이 아닌 인간적인 얘기를 잘이끌어 내시어
진실된 전후사정을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들에게 남아있는 총상외 다른 흔적등도 전문가의 소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런일들을 많이 접해본 군인권센터에 연락을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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