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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시사

동원건설 부도 그리고 시행사는 전세사기?

KEKEWO 2022. 12. 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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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중소기업 건설업체

동원건설이 부도가 났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건가... 무섭기도 합니다. 

동원건설이라고 해서 동원개발과 같은 그룹인가 생각했지만 다행히 전혀 틀린 회사라서 입주를 기다리시는 동원개발 입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습니다. 

 

동원건설의 부도로 관련 된 글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동원건설과 연결이 되어 있는 한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제목으로 기사도 나오고 있는데 

내용은 즉 자신의 명의로 세금 체납 되어 남의 명의로 사업을 한 뒤, 고의 부도를 내고 파산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이 이후, 다양한 건물을 짓고 또 지으면서 자신은 뒤로 숨어 재벌처럼 살고 있는 건물주

현재 피해자들은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위 부동산 업자는 최근에도 100억대에 달하는 건물을 2개나 짓고 있으면서 피해자들에게는 자신도 파산을 했다 돈이 없다라고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이 일에는 창원시 고위 공무원이 함께 연관되어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한 것은 최근 창원 의창구 노른자위 땅에서 '메디컬 센터'를 신축해 분양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또 지난 10월에는 컨벤션센터를 착공하며 지역 공직자 등과 함께 '안전기원제'도 지냈으며 지역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세금을 체납해 자기 명의로 사업을 못하는 사람이 연속해서 건물을 신축하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연속해서 부도가 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기꾼들만 떵떵거리는 세상이 되어가는것 같아 아쉬운 기사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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