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반응형

뉴스/종합-시사 73

학생, 주민들을 위해 상가를 잘라 보행로 만들어준 과일가게

전주 아중현대아파트 옆 과일가게에는 학생 또는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상가를 반으로 잘라 통행로를 만들어 편리하게 길을 이용할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만약 통행료가 없다면 빙 둘러 가야되는데... 과일가게 사장님! 멋집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런 배려가 권리인줄 아는 놈들이 안나타나길...

요즘 아파트 이름만 보면 너무 난해하지 않나요?

요즘 아파트 이름을 보면 대한민국이 맞는지... 도대체 어디에 있는 아파트 인지... 너무 헷갈립니다. 그전에는 아파트명이 잠실주공 5단지 북한산 SK 마포 염리동현대 미아동 우성 압구정 현대 가락동 쌍용 개포주공 고층 산본 9단지 롯데(묘향) 이렇게 간단하고도 한번만 보면 어딘지 위치까지 단박에 알려주는 당연하고도 능률적인 아파트 이름들 최근들어 오염과 난해함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괴물로 변해가는 아파트 이름 언제부턴가 간단했던 아파트 이름은 영어와 기타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가 한국명과 뒤섞여 안드로메다를 향해. 변화를 거듭하고 전국민을 난감하게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천박한 사대주의 영어숭배 집값올리는데 환장한 자들의 발악적 행태. 영어가 들어가면 침흘리고 돈싸들고 사려드는 무식한 소..

부산에서 만든 한복 홍보 영상 그런데 배경이 적산가옥 기생집?

정부와 부산시가 후원해서 만든 한복 홍보 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영상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만들었는데 일본식 건물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여성 모델들이 한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영상의 배경! 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전통 한옥이 아닌 일본식 건물인 '적산가옥'입니다. 적산가옥의 뜻 적산가옥에서 '적산'은 '적의 재산' 혹은 '적들이 만든'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적들이 만든 집이라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지은 건축물이죠. 그리고 해당 건물은 정란각이라는 요정집! 요즘으로 치면 룸살롱 같은 기생집이였습니다. 뉴스에서 나온 장면 살펴보시죠.

덴마크 성관계 동의확인 어플 꽃뱀차단!

덴마크에는 iConsent - Danmarks samt 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덴마크는 사전 동의 없는 성관계는 강간이라고 덴마크 의회가 작년말에 결의한 이후! 생겼는 어플 입니다. 이 앱을 열어 본인인증 후 여기 동의하면 24시간동안 잠자리를 가질수가 있는데요. 단! 매번 동의가 필요합니다. 365일 24시간 내내 동의가 가능하며! 이앱을 사용 후 동의한 흔적이 서버에 연결되고 법원에서 확인도 가능! 서버접속은 데이터 요금 상관 없이 언제든 무료 덴마크 전역에서 접속가능! 우리나라도 빠른 보급이 필요한데... 그래도! 갑자기 여성이 기분나쁘면...

누가 촌스럽게 아침에 출근하냐는 벤츠녀

대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동주차를 부탁한 자신의 어머니가 일명 '벤츠녀'에게 폭언에 협박까지 당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A씨는 “어머니가 처음 전화했을 때 내려오겠다던 차주가 나타나지 않자 다시 수차례 전화를 했다”며 “전화를 받지 않던 차주는 '빼주면 될거 아니냐'며 되레 화를 냈고 어머니도 홧김에 반박했다가 “집이 어디냐. 찾아가서 애들 싸그리 죽여버린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 “심지어 아버지 욕까지 하더니 (어머니에게) '남편을 잘못 만난 죄'라고까지 했다”며 “얼굴을 보고 정중하게 사과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벤츠녀는 밤에 출근하는 나가요?

음주운전 살인마에 사망한 친구 떠나보내는 강남 초등학교 친구들 gif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으로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4일 구속된 가운데, 2년 전 학교 쪽의 요청에도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바뀌는 것이 싫었던 주민들의 반대로 ‘보도 설치’가 무산되었던 사실이 나왔습니다. 보도설치만 되었더라도... 9살 아이가...

대구 캣맘 폭행사건! 진실은?

대구에서 캣맘이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가 40대 남성이 폭행을 했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대구의 대명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0대 여성이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다가 인근 주민인 40대 남성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한 사건입니다. 폭행 당한 여성은 평소에 길고양이를 구조해 보살피는 '쉼터'를 운영하는 자원봉사자로 사건 당시에도 중성화를 마친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은 본 40대 남성은 "밥을 주니 고양이들이 자신의 오토바이에 오줌을 싸거나 골목을 더럽힌다"고 언성을 높이며 5분간 이어진 무차별적인 폭행은 경찰이 온 후에서야 멈췄다고 하는데... 진실은 무엇일까요? 각종 뉴스가 퍼지자! 해당 남성의 아내분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요약하자면 1. 남편이 사유..

윈윈터 페스티벌 참가업체 모집 울산 눈꽃축제

곧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 아케이드 일원에서 8일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열리게 됩니다. 눈을 보기 힘든 울산에서 인공눈을 보며 로맨틱한 겨울을 보낼수 있는 행사인데요.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날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상점을 운영할 기업을 모집중 입니다. 생활용품, 패션잡화, 특산물등 소비재 완제품을 생산 또는 판매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신청은 12월9일까지이니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꼭 신청해보세요. 눈꽃축제때는 많은 인파들이 몰리기에 장사목적이 아닌 홍보목적으로도 최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