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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늘의 이슈 411

에어컨 실외기를 방안에 설치하고 갔어요.

"에어컨 설치 잘못으로 오피스텔 임차인 '고열'…설치업체, 무책임 행동에 질타" 지난해 7월 오피스텔 임차인의 문의로 에어컨을 교체를 했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나오지 않아 임차인이 주인에게 연락을 한 후, 오래된 에어컨을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인은 오피스텔 맞은편에 위치한 직영점을 방문하여 새 에어컨을 주문하였으며, 설치 업체에 의해 설치까지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엊그제, 임차인이 집이 너무 더워서 살 수가 없다며 실외기에서 더운 바람이 나온다고 주인에게 재차 연락이 왔었다고 합니다. 불과 1년 전에 교체한 에어컨이라 주인은 어리둥절했습니다. 임차인에게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였고, 임차인이 보내준 사진에서 깜짝 놀랬다고 합니..

가게 앞 쓰레기 투척하고 간 사람... CCTV에 그대로 찍힘

"무단주차 차주의 뻔뻔한 쓰레기 투기, 상인들의 골칫덩어리" 상인들에게 또 다른 골칫덩이가 생겼습니다. 많은 이들이 불법 주차와 그로 인한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이제는 불법 쓰레기 투기까지 시작 된 상황! 이 문제는 최근 한 지역 상인에게 발생했으며, 그는 그의 가게 앞에 무단 주차된 차량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입니다. 상인은 최근 아침에 가게를 열었을 때 하얀 봉투에 담긴 편의점 커피와 담배, 비닐 쓰레기 등이 자신의 가게 앞에 버려져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자신의 가게 앞에 이런 방식으로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을 처음 본 그는 CCTV를 돌려보기로 하고 확인을 해보니 화면에는 무단 주차한 차주가 쓰..

현대 여직원을 사찰하고 해고한 이유

"현대차, '외근 제도 남용' 여직원 해고 - 노조 반발 확산"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업계에 대한 이슈 중 하나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현대차에서 일어난 외근 제도 남용 이슈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현대차의 한 여직원이 회사의 외근 제도를 이용하여 매일같이 외근을 나가는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여직원은 외근이 지나치게 자주 발생하여, 회사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결국 추적 조사에 나서게 됩니다. 추적 조사의 결과는 놀랍게도, 여직원이 외근을 이용하여 집에서 하루에 3시간 이상을 보낸 뒤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행동을 몇 달 동안 반복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대차는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해당 여직원의 행동을 차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