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케어 스타트업체 제품 카피했다가 딱 걸렸다!
3줄 요약) 1. 롯데가 스타트업 제품을 보고 좋아보였는지 탈취해버림 2. 그 스타트업 대표가 서울대 - 서울대 - 김앤장 출신 변호사 3. 대표는 이미 대비해서 녹취, 증거를 다 따놓고 법정으로 갈 준비 완료함. 대기업이 예전부터 기술 빨아먹는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가 합병 후 계열사로 만들면서 그 전에 일하던 사람들 직급 격하시키고 정리해고하는 방법이고, 두번째가 이 글처럼 미주알고주알 다 알아낸 다음 사업결렬시키고 처음부터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우기는 방법임. 그런데 정지원 대표는 서울대 법대와 로스쿨을 나와 김앤장에서 4년간 일한 엘리트였음. 그 이름값에 걸맞게 롯데와 일을 할때 이메일과 녹취록을 전부 따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