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짜리 약! 졸겐스마 아시나요? 바로 이 약인데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여가 되었다고 합니다. 생후 24개월 척수성근육위축증 소아환지에게 서울대병원에서 건강보험으로 20억짜리 약이 598만원에 투여가 되었다고 하는데~ 역시 건강보험! 이래도 민영화가 되어야 됩니까? 만약 약을 맞지 못하면 2살이내의 아이는 90% 이상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너무 비싼약이기에 외국인들이 국내에 들어와 보험적용을 받아 투여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할수가 있지만 외국인은 국내에 들어와 투약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투여시점은 생후 9개월 미만만 가능한데 이 병은 4개월쯤 진단이 가능하고 진단을 받고 국내에 들어오더라도 외국인은 6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해야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 혜택이 시작되는데 이러면 이미 생후 10개월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