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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2

이태원참사 사망자 중 배우 문소리씨 코디도 있었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문소리씨가 후보 발표 전에 하정우씨에게 양해를 구하고 지난번 시상식에 말하지 못했던 소감을 말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소감은 무거운 옷가방을 드느라 고생을 한 안지호 10월29일 숨못쉬고 하늘나라로 간게 믿겨지질 않는다고... 이런 자리에서 너의 이름 한번 못불러준게 미안하다고... 너의 대한 애도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한뒤 더 많이 애도를 하겠다며 눈물을 글썽이였습니다. "사랑한다 지호야" 맘이 아프면서도 누구도 말을 하지 못한 어떻게 보면 배우에게는 금기어처럼 된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을 방송에서 말하는 당찬 배우. 문소리 배우였습니다.

뉴스/연예 2022.11.26

이태원 참사 유족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기레기...

블라에서 올라온 글 입니다. 진짜... 욕이 절로 나오는 사연입니다. 유족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기도 하고요. 사연을 한번 보시죠. 1. 이태원 참사를 안좋게 보는 여론이 많기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가 기자들의 타킷감으로.. 그리고 정치적 도구로 쓰일까봐 고인의 사연을 숨기고 있는 중 2. 그런데 한 모임에서 해당 사연을 알게 된 기자가 인스타DM으로 유족에게 계속 인터뷰하자고 요청하는 중... 채팅 내용 '남의 아픔에 공감할줄 아는 사회를 위해 사촌분이 그런 사연 가지고 가족분들 그냥 숨죽이고 있으면 역사의 죄인 되는겁니다.' 인터뷰를 꼭 부탁한다 유족분 언론에 인터뷰 해주세요. 꼭 설득해주세요. 큰 울림을 줄꺼에요 등등... 유족들은 싫다고 하는데도 아이디를 바꿔가며 인터뷰 요청하는 기자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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