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입니다. 아들이 군대에 간 아버지가 올린 글 입니다. 아들이 총상으로 사망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1. 저녁8시경 부대에서 아들이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함 부대에서는 아무 설명이 없음 2. 아버지는 외국에서 살고있기에 내일 오후2시에 출발하기로 함 3. 형님은 한국에서 있어서 먼저 부대로 갔는데 군대에서는 부모외 아무 설명못한다고 함 그리고 도착 후 부대에서는 부대배치 후 한달만에 자살이라고 병원으로 옮기는데 동의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것일까요? 한달만에? 멀쩡했던 청년이? 아무 조짐도 없었던 아이가? 한분이 답글을 남겼는데 GP근무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 입장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GP근무는 훈련소 마치기 전에 신원조회와 심리검사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