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변호사가 성형외과에서 무릎꿇고 있는 사진이죠. 도대체 그는 왜 그럴까요? 그의 정체는 손영서 변호사입니다. 성형부작용을 일으키고도 책임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거나 도리어 환자의 탓을 하는 병원을 상대로 환자분들의 인격권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 강자에 대항하여 맞서 싸우며 부작용 피해자인 환자분들을 헌신적으로 돕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2.10.25.부터 이 성형외과 앞에서 매일 직접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6일에는 병원측이, 변호사의 시위를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하였던 재판 심문기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재판의 준비서면에서 변호사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변호사가 성형외과에서 직접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