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모처럼 신발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조던 시리즈가 아닌, 에어맥스 97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에어맥스 97: 20년의 변화 올해로 에어맥스 97이 출시된 지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고등학교 시절 은색 '은갈치' 모델을 신고 다녔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 당시, 카고바지와 함께 신발 혀를 최대한 내밀고 사진을 찍는 것이 최고의 멋이었죠. 코르테즈: 잊지 못할 추억 코르테즈도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신발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해운대에서 잠시 바다에 들렀다가 사라진 코르테즈는 아직도 가슴 아픈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 추억 때문에 최근에 다시 코르테즈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에어맥스 97 구매 과정 원래는 은갈치 모델을 다시 구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