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탑수라는 한 사진작가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난 2012년 한 뉴스가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바로 사진전에 출품되었던 사진들이 문제가 있다는 뉴스인데요. 어떤 사건들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일단 김탑수라는 사진작가님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회원이며 여러 전시회를 개최했던 프로사진작가 입니다. 그런데 사진전에 출품되었던 사진들 중 일반적인 새들의 습성과 틀린 사진들이라서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먼저 이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둥지를 벗어날 리 없는 아기새가 둥지를 떠나 꽃줄기에 앉아있는것이 이상합니다. 네~ 바로 사진을 찍기위해 새들의 발에 접착제를 발라서 붙여놓고 사진을 찍었을것라는 의견 이 사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아기새가 발 하나로 가지를 잡고 매달려 있고 또 다른 새가 그 새의 날개를 붙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