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탑수라는 한 사진작가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난 2012년 한 뉴스가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바로 사진전에 출품되었던 사진들이 문제가 있다는 뉴스인데요.
어떤 사건들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일단 김탑수라는 사진작가님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회원이며 여러 전시회를 개최했던 프로사진작가 입니다.
그런데 사진전에 출품되었던 사진들 중 일반적인 새들의 습성과 틀린 사진들이라서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먼저 이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둥지를 벗어날 리 없는 아기새가 둥지를 떠나 꽃줄기에 앉아있는것이 이상합니다.
네~ 바로 사진을 찍기위해 새들의 발에 접착제를 발라서 붙여놓고 사진을 찍었을것라는 의견
이 사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아기새가 발 하나로 가지를 잡고 매달려 있고 또 다른 새가 그 새의 날개를 붙들고 매달려 있는 사진인데 새의 날개는 사람의 손처럼 서로 붙잡을수가 없는것은 초딩들도 알수 있는 것이죠.
이 또한 접착제를 이용한 연출사진
뉴스에서도 나왔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도 잘 보세요.
배롱나무 가지는 굵기에 아기새들이 절대 앉지 못하는 나무이지만 아기새들이 일렬로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이 역시 접착제로 발을 붙여서 연출한 사진이라고 하네요.
뉴스팀에서 김탑수 작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했는데...
생태로 생각하지 말고 사진 예술로 생각하면 될텐데...
????????
응????????????????
뿐만 아니라 해당 뉴스는 2012년도 뉴스이지만 2018년도에는 또 새의선물이라 타이틀로 사진전을 개최를 했다고 하네요.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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