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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 발을 접착제로 부착해 연출 사진을 찍은 작가

히도리 2022. 8. 2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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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탑수라는 한 사진작가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난 2012년 한 뉴스가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바로 사진전에 출품되었던 사진들이 문제가 있다는 뉴스인데요. 

 

어떤 사건들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일단 김탑수라는 사진작가님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회원이며 여러 전시회를 개최했던 프로사진작가 입니다. 

 

그런데 사진전에 출품되었던 사진들 중 일반적인 새들의 습성과 틀린 사진들이라서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먼저 이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둥지를 벗어날 리 없는 아기새가 둥지를 떠나 꽃줄기에 앉아있는것이 이상합니다. 

 

네~ 바로 사진을 찍기위해 새들의 발에 접착제를 발라서 붙여놓고 사진을 찍었을것라는 의견

 

이 사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아기새가 발 하나로 가지를 잡고 매달려 있고 또 다른 새가 그 새의 날개를 붙들고 매달려 있는 사진인데 새의 날개는 사람의 손처럼 서로 붙잡을수가 없는것은 초딩들도 알수 있는 것이죠. 

 

이 또한 접착제를 이용한 연출사진

 

뉴스에서도 나왔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도 잘 보세요. 

배롱나무 가지는 굵기에 아기새들이 절대 앉지 못하는 나무이지만 아기새들이 일렬로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이 역시 접착제로 발을 붙여서 연출한 사진이라고 하네요. 

 

뉴스팀에서 김탑수 작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했는데...

 

생태로 생각하지 말고 사진 예술로 생각하면 될텐데...

????????

응????????????????

 

뿐만 아니라 해당 뉴스는 2012년도 뉴스이지만 2018년도에는 또 새의선물이라 타이틀로 사진전을 개최를 했다고 하네요.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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