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지스타를 다녀왔어요. 이번엔 마이엉클브로, 그리고 20년 지기 친구와 함께 했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기대를 안고 방문했는데요, 과연 어떤 경험을 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출발과 도착 부산-울산 해운대 고속도로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마지막 날 늦은 오후에 도착했는데, 벡스코 근처에 다다르니 차가 많이 막히기 시작했어요. 결국 몇 바퀴를 돌고 나서야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스타 전시회 첫인상 입장료는 1인당 8,000원이었습니다. 첫인상은 솔직히 말해 작년보다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배틀그라운드가 아니었다면 정말 망했을 행사였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주요 전시 및 체험 배틀그라운드와 피파온라인4 시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