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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영끌해서 4억 집을 산 청년... 그의 미래는?

KEKEWO 2022. 11. 1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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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한 청년이 영끌해서 4억 짜리 집을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전세 2억 4천을 주었죠. 

 

그런데 그는 반지하 월세방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진짜 고시원보다 조금 더 큰 단칸방! 반지하방!

샤워기도 없고 인덕션도 깨지고 냉장고도 놔두는것이 없기에 전기코드 빼버림!

 

이집에서 유일하게 돈을 쓴? 것은

제습기!

안키면 너무 습해서 잠을 못잔다고 하네요. 

한시간만 가동시켜도 제습기에 물이 꽉 찬다는 지하방

 

에어컨은 사치!!!

한시간마다 찬물로 샤워하면 된다는 청년!

 

진짜.... 영끌의 문제일까요?

 

최근에 전세세입자가 나가고 드디어 아파트로 돌아온 청년!

새집도 역시 무소유 그자체!

아무것도 없는 아파트

 

패널들은 이해를 못한다고 하기도 하고 대견하다고도 하고...

 

사실... 청년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 밑에서 커왔던 청년....

어렵게 커가며 어린시절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그게 한이 되어서 진짜! 

'집'이 필요했던 청년

 

푸어라이크에서 상금도 받게 되었는데 이 상금은 기부를 하고 싶다는 청년!

 

집은 투자가 아니라 생활하는 곳!
이 청년은 영끌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노력해서 산,
자신이 생활할 집이기에! 


진짜 하우스 푸어라고 하는 것은 투기 목적으로 대출받아 샀다거나 능력 고려 않고 비싼 것만 추구해서 산 사람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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