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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 개발 위해 한국 스튜디오 설립

KEKEWO 2024. 8. 2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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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 개발 위해 한국 스튜디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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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눈물을 마시는 새'를 위한 새로운 한국 스튜디오 설립

크래프톤이 대작 게임 '눈물을 마시는 새'의 개발을 위해 한국에 신규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이 게임은 크래프톤의 캐나다 몬트리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며, 이곳의 개발 인력은 약 80~90명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올해 초 인터뷰에서 2024년까지 개발팀 규모를 150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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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인 설립과 몬트리올 스튜디오와의 협업

이번 달 크래프톤은 몬트리올 스튜디오와 협업하여 게임 개발을 진행할 새로운 한국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이 한국 스튜디오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보이며, 몬트리올 스튜디오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의 기대와 우려

'눈물을 마시는 새'는 3인칭 싱글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로, PC와 콘솔 플랫폼을 대상으로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세계관은 '듄'이나 '위쳐' 시리즈와 비교될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됩니다. 다만, 일부 팬들은 작가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와 희망

게임 트레일러는 이미 영화급 퀄리티로 공개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이 게임이 모바일급 그래픽 수준이나 K-MMO 스타일로 제작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 디자인 대신,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크래프톤의 이 새로운 프로젝트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눈물을 마시는 새'가 세계적으로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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