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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시사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유튜버

KEKEWO 2022. 12. 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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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입니다. 

 

제 친구의 기사가 단 한개밖에 올라오지않아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알려졌음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제친구와 유투버 B씨는 연인사이였습니다.

어제 B씨는 제 친구와 다툼을하다 목을 조르고 심장에 칼을 꽂아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러나 B씨는 우울증약을 복용한다는 사실로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죽일 생각은 없었다는 핑계와 119에 직접 신고를 하였다는 주장으로 형량을 낮추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3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바늘도 무서워하던 아이가 부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제 친구의 발인입니다.

친구 가는 길에 조금이나마 덜 억울하게 덜 힘들게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해주세요.

부탁드리고 또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관련 뉴스

 

https://m.kyeonggi.com/article/20221204580036

도대체 유튜버라고 지목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유튜버 B씨의 계정은 현재 삭제가 된것인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계정에서 올라온 영상은 현재 찾아볼수가 있는데요. 

 

살인을 한 유튜버는 노래를 하는 컨텐츠를 올리는 유뷰버로 지목되었습니다. 

 

허나 해당 유튜버가 범인인지!

친구의 죽음을 알려달라고 했던 사람의 글이 진실인지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조심스러운 추측만이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B씨는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 것으로 의심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또 심신미약...

데이트폭력...

 

정말 없어져야 됩니다. 

 

해당 계정은 현재 런

 

인스타도 런

 

뉴스에서도 유튜버라고 안한 이유가 하꼬 유튜버

수입도 하루에 몇백원정도의 수입인지라 인지도도 없어서 뉴스에서는 일반인으로 소개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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