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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케케우 입니다.
12월 4일 낮 1시쯤, 경북 영천시 도남동의 한 분뇨·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설 안에 있던 직원 20명이 모두 대피가 되어 인사사고는 없습니다.
관할 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50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고, 지금은 잔불 진화중 입니다.
다만, 내부에 적치된 폐기물이 약 2천 톤에 달해 완전히 불을 끄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는 중 입니다.
불은 폐기물 보관창고 8개동 중 1개동과 내부에 있던 폐기물 등을 태웠습니다.
근무 인력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큰 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해당 업체에서는 폐기물처리시설로 잔불을 진화하기 위해 공장 내 2000여톤의 폐기물을 밖으로 빼내고 있는 중 입니다.
현 시간 약 500톤 가량을 작업을 하였고 내일까지 전체 작업이 완료 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잔불 정리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인명사고가 없기에 불행 중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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