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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소니 테블릿 엑스페리아 Z1 SGP311의 케이스를 해외직구로 구매한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소니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특히 이 모델의 악세사리를 국내에서 구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결국 해외직구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그 경험을 여러분과 나눠보려고 해요.
케이스 구하기의 어려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은 워낙 인기 있는 제품이라서 케이스 구하는 데 어려움이 없지만, 소니 테블릿 SGP311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더라고요. 국내 오픈마켓에서도 몇 가지 제품이 있긴 하지만,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찾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해외직구로 눈을 돌리게 되었죠. 특히, 소니 테블릿이나 스마트폰 계열의 악세사리는 국내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해외직구로 도착한 케이스
한 달여 만에 드디어 도착한 소니 SGP311 테블릿 케이스! 알리바바에서 주문했는데, 배송 기간이 길어서 중간에 택배가 분실되진 않았을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우편함에서 딱 찾았을 때의 그 기쁨이란!
고급스러운 브라운 케이스
이번에 선택한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브라운 색상으로 골랐어요. 배여사는 아재 같다고 했지만, 저는 이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재질도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케이스와 비슷해서 익숙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덮개 부분은 알칸타라 같은 스웨이드 재질로, 감촉이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완벽한 핏, 새로운 기분
케이스를 씌우고 나니 SGP311이 마치 새 옷을 입은 것처럼 느껴졌어요. 카메라 구멍이나 전원 버튼 부분도 정확하게 맞아서, 흔들림 없이 딱 들어맞습니다. 이 케이스 덕분에 테블릿을 사용할 때마다 새로운 기기를 사용하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생활방수와 케이스의 한계
소니 테블릿은 원래 생활방수가 되지만, 제 테블릿은 전원 버튼의 고무 마개가 실종된 상태라서 방수는 기대하기 어려워요. 더구나 이 케이스 자체도 방수를 고려한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방수 기능은 포기하고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과 배송
이 케이스는 무료배송에 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해외직구의 가장 큰 장점이 가성비지만, 역시 배송 기간이 길다는 점은 아쉽네요. 그래도 기다림 끝에 도착한 제품이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해외직구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기다림만 참을 수 있다면 정말 가성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도 혹시 소니 테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해외직구로 멋진 케이스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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