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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될 가능성이 큰 중견기업 리스트

KEKEWO 2024. 10. 1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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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상반기에 자산총액 기준으로 기업집단을 분류합니다. 자산총액 5조원 이상 10조원 미만인 기업은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으로, 10조원 이상인 기업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산총액 4조원 이상으로 조만간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33개 중견기업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NHN그룹

  • 총수명: 이준호 회장
  • 창립일: 2013년 8월 1일
  • 창립자: 이준호
  • 매출액: 약 4조 1,200억 원
  • 자산액: 약 5조 8,300억 원
  • 직원수: 약 4,336명
  • 사업분야: 게임, IT, 핀테크, 금융 등

NHN그룹은 카카오, 네이버와 함께 국내 대표 IT 기업집단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과 IT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어서 조만간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풍산그룹

  • 총수명: 류진 회장
  • 창립일: 1968년 10월 22일
  • 창립자: 류찬우, 배준영
  • 매출액: 약 5조 원대
  • 자산액: 약 5조 6,000억 원대
  • 직원수: 약 4,657명
  • 사업분야: 중공업, 방위산업

풍산그룹은 방위산업 분야에서 한화그룹, S&T그룹, LIG그룹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산총액과 매출액 모두 5조 원을 넘어섰으며,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3. S&T그룹

  • 총수명: 최평규 회장
  • 창립일: 1979년 8월 15일
  • 창립자: 최평규
  • 매출액: 약 3조 1,400억 원대
  • 자산액: 약 5조 5,000억 원대
  • 직원수: 약 1,253명
  • 사업분야: 중공업, 방위산업

S&T그룹은 방위산업, 특히 총기 생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집단입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어섰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SD바이오센서그룹

  • 총수명: 조영식 회장
  • 창립일: 2010년 12월 27일
  • 창립자: 조영식, 유복순
  • 매출액: 약 7,600억 원대
  • 자산액: 약 5조 3,000억 원대
  • 직원수: 약 900명
  • 사업분야: 바이오키트, 제약

SD바이오센서그룹은 바이오 진단키트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향후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한국콜마그룹

  • 총수명: 윤동한 회장
  • 창립일: 2012년 10월 2일
  • 창립자: 윤동한, 김성애
  • 매출액: 약 2조 9,000억 원대
  • 자산액: 약 5조 1,800억 원대
  • 직원수: 약 3,277명
  • 사업분야: 화장품, 바이오, 건강식품 등

한국콜마그룹은 화장품 OEM/ODM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어섰으며, 준대기업 지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오리온그룹

  • 총수명: 이화경 부회장
  • 창립일: 2001년 9월 5일 (동양에서 계열분리)
  • 창립자: 이양구, 이관희
  • 매출액: 약 2조 9,500억 원대
  • 자산액: 약 5조 1,300억 원대
  • 직원수: 약 1,689명
  • 사업분야: 제과, 유통, 바이오, 미디어

오리온그룹은 국내 최대 제과기업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어 조만간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SPC그룹

  • 총수명: 허영인 회장
  • 창립일: 1945년 10월 28일
  • 창립자: 허창명, 김순일
  • 매출액: 약 12조 1,000억 원대
  • 자산액: 약 5조 1,000억 원대
  • 직원수: 약 20,384명
  • 사업분야: 제과, 유통, IT

SPC그룹은 삼립제과를 모태로 한 제과·제빵 전문 기업으로, 파리바게뜨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었으며, 준대기업 지정이 예상됩니다.

8. 스마일게이트그룹

  • 총수명: 권혁빈 회장
  • 창립일: 2002년 6월 11일
  • 창립자: 권혁빈, 이화진
  • 매출액: 약 2조 800억 원대
  • 자산액: 약 5조 700억 원대
  • 직원수: 약 2,371명
  • 사업분야: 게임, IT

스마일게이트그룹은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어섰으며,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 희성그룹

  • 총수명: 구본능 회장
  • 창립일: 1996년 1월 (LG에서 계열분리)
  • 창립자: 구인회, 허을수, 허만정
  • 매출액: 약 4조 3,6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9,900억 원대
  • 직원수: 약 937명
  • 사업분야: 금속, 전자제품 등

희성그룹은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된 기업으로, 전자 부품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여 준대기업 지정이 예상됩니다.

10. 우미건설그룹

  • 총수명: 이광래 회장
  • 창립일: 1982년 2월 28일
  • 창립자: 이광래
  • 매출액: 약 3조 원대
  • 자산액: 약 4조 9,300억 원대
  • 직원수: 약 1,039명
  • 사업분야: 건설, 엔지니어링, 토목

우미건설그룹은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건설 전문 기업입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여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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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휠라홀딩스그룹

  • 총수명: 윤윤수 회장
  • 창립일: 1991년 7월 23일
  • 창립자: 윤윤수, 이화숙
  • 매출액: 약 4조 원대
  • 자산액: 약 4조 9,800억 원대
  • 직원수: 약 546명
  • 사업분야: 의류

휠라홀딩스그룹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를 인수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여 준대기업 지정이 예상됩니다.

12. TKG태광그룹

  • 총수명: 박재환 회장
  • 창립일: 1980년 12월 30일
  • 창립자: 박연차, 신정화
  • 매출액: 약 4조 9,1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8,600억 원대
  • 직원수: 약 1,664명
  • 사업분야: 의류, 섬유

TKG태광그룹은 섬유 및 의류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13. 아세아그룹

  • 총수명: 이훈범 회장
  • 창립일: 1968년 4월 1일
  • 창립자: 이동녕, 오임출
  • 매출액: 약 3조 4,5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8,000억 원대
  • 직원수: 약 2,361명
  • 사업분야: 중공업, 시멘트

아세아그룹은 시멘트 및 중공업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14. 나이스그룹

  • 총수명: 최정옥 이사장
  • 창립일: 1986년 9월 11일
  • 창립자: 김광수, 최정옥
  • 매출액: 약 3조 8,3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7,900억 원대
  • 직원수: 약 5,482명
  • 사업분야: IT, 핀테크, 금융

나이스그룹은 신용평가 및 금융 인프라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여 준대기업 지정이 예상됩니다.

15. 유라그룹

  • 총수명: 엄병윤 회장
  • 창립일: 1995년 3월 6일
  • 창립자: 엄병윤
  • 매출액: 약 6조 9,4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8,100억 원대
  • 직원수: 약 3,027명
  • 사업분야: 중공업, 무역, IT 등

유라그룹은 자동차 부품 및 중공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16. 오뚜기그룹

  • 총수명: 함영준 회장
  • 창립일: 1971년 6월 3일
  • 창립자: 함태호
  • 매출액: 약 3조 4,5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5,500억 원대
  • 직원수: 약 3,252명
  • 사업분야: 식품, 유통 등

오뚜기그룹은 국내 식품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여 준대기업 지정이 예상됩니다.

17. 넥센그룹

  • 총수명: 강병중 회장
  • 창립일: 1973년 (인수 연도)
  • 창립자: 강병중, 김양자
  • 매출액: 약 3조 3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5,000억 원대
  • 직원수: 약 5,117명
  • 사업분야: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

넥센그룹은 타이어 제조 분야에서 국내 TOP5 안에 드는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18. 엔씨소프트그룹

  • 총수명: 김택진 대표
  • 창립일: 1997년 3월 11일
  • 창립자: 김택진
  • 매출액: 약 1조 8,3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4,300억 원대
  • 직원수: 약 5,137명
  • 사업분야: IT, 게임

엔씨소프트는 MMORPG 게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19. 한세예스24그룹

  • 총수명: 김동녕 회장
  • 창립일: 1982년 11월 2일
  • 창립자: 김동녕, 조영수
  • 매출액: 약 5조 7,8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4,200억 원대
  • 직원수: 약 1,798명
  • 사업분야: 의류, IT

한세예스24그룹은 의류 제조와 온라인 서점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0. 해성그룹

  • 총수명: 단재완 회장
  • 창립일: 1937년 (전신 '일만상회' 기준)
  • 창립자: 단사천, 김춘순
  • 매출액: 약 4조 원대
  • 자산액: 약 4조 4,100억 원대
  • 직원수: 약 3,229명
  • 사업분야: 부동산, 제지, 중공업, 건설 등

해성그룹은 부동산과 중공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1. 인창개발그룹

  • 총수명: 김영철 회장
  • 창립일: 2011년 1월 18일
  • 창립자: 김영철, 임지원
  • 매출액: 약 9,600억 원
  • 자산액: 약 4조 3,900억 원대
  • 직원수: 약 100명 내외
  • 사업분야: 부동산 개발

인창개발그룹은 부동산 투자 및 개발 분야에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2. 현대그룹

  • 총수명: 현정은 회장
  • 창립일: 1947년 5월 25일
  • 창립자: 정주영
  • 매출액: 약 3조 1,8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3,700억 원대
  • 직원수: 약 3,839명
  • 사업분야: 중공업, 레저, 물류, 금융

현대그룹은 과거 재계 1위였던 기업집단으로, 현재는 중공업과 물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3. 한국철강그룹

  • 총수명: 장세홍 회장
  • 창립일: 2001년 1월 11일
  • 창립자: 장경호, 추명순
  • 매출액: 약 4조 원대
  • 자산액: 약 4조 3,300억 원대
  • 직원수: 약 1,434명
  • 사업분야: 금속, 철강 등

한국철강그룹은 철강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4. 녹십자그룹

  • 총수명: 허일섭 회장
  • 창립일: 1969년 11월 1일
  • 창립자: 허채경
  • 매출액: 약 2조 6,7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3,300억 원대
  • 직원수: 약 5,286명
  • 사업분야: 제약, 유통 등

녹십자그룹은 제약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5. 사조그룹

  • 총수명: 주진우 회장
  • 창립일: 1971년 3월 19일
  • 창립자: 주인용, 이일향
  • 매출액: 약 4조 5,1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3,300억 원대
  • 직원수: 약 4,281명
  • 사업분야: 식품, 유통, IT 등

사조그룹은 수산업과 식품 가공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6. 이수그룹

  • 총수명: 김상범 회장
  • 창립일: 1969년 1월 17일
  • 창립자: 김준성, 이성호
  • 매출액: 약 4조 5,1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3,300억 원대
  • 직원수: 약 2,434명
  • 사업분야: 화학, 건설, 중공업 등

이수그룹은 화학 및 건설 분야에서 성장한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7. LIG그룹

  • 총수명: 구본상 회장
  • 창립일: 1999년 3월 1일
  • 창립자: 구인회, 허을수, 허만정
  • 매출액: 약 2조 7,1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2,600억 원대
  • 직원수: 약 6,825명
  • 사업분야: 중공업, 방위산업

LIG그룹은 방위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8. 디와이그룹

  • 총수명: 원진 부회장
  • 창립일: 1966년 2월 22일
  • 창립자: 원종목
  • 매출액: 약 2조 6,1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2,600억 원대
  • 직원수: 약 1,725명
  • 사업분야: 중공업

디와이그룹은 중공업 분야에서 성장한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29. 일진그룹

  • 총수명: 허진규 회장
  • 창립일: 1968년 1월 19일
  • 창립자: 허진규, 김향식
  • 매출액: 약 3조 4,3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2,000억 원대
  • 직원수: 약 2,311명
  • 사업분야: 철강, 중공업, IT, 반도체 등

일진그룹은 정밀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30. 솔브레인그룹

  • 총수명: 정지완 회장
  • 창립일: 1986년 5월 9일
  • 창립자: 정지완, 임혜옥
  • 매출액: 약 2조 3,2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2,000억 원대
  • 직원수: 약 3,194명
  • 사업분야: 대체에너지, 화학, 중공업 등

솔브레인그룹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31. 동아쏘시오그룹

  • 총수명: 강정석 회장
  • 창립일: 1949년 8월 9일
  • 창립자: 강신호
  • 매출액: 약 3조 8,0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1,600억 원대
  • 직원수: 약 5,996명
  • 사업분야: 제약, 화학 등

동아쏘시오그룹은 제약 산업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32. 서진그룹

  • 총수명: 배석두 회장
  • 창립일: 1966년 11월 10일
  • 창립자: 배창수, 김무생
  • 매출액: 약 6조 9,8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900억 원대
  • 직원수: 약 2,120명
  • 사업분야: 중공업, 자동차 부품 등

서진그룹은 자동차 부품 및 중공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33. 대상그룹

  • 총수명: 임세령 부회장
  • 창립일: 1956년 1월 19일
  • 창립자: 임대홍, 박하경
  • 매출액: 약 5조 5,600억 원대
  • 자산액: 약 4조 600억 원대
  • 직원수: 약 6,969명
  • 사업분야: 식품, 물류, 외식체인 등

대상그룹은 '미원' 등으로 잘 알려진 식품 기업으로, 자산총액이 5조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33개 중견기업들은 자산총액과 매출액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조만간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 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참고: 본 정보는 지식 cutoff인 2021년 9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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