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신랑이랑 언니가 취해서 뻗어있다는 누리꾼의 사연 입니다. 집에 들어왔더니 남편과 친언니가 술을 마신 뒤 집을 개판으로 해놓았다고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친언니는 신랑방에서 속옷도 벗고 자고 있고 남편은 아이방에서 자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 사연으로 여러 누리꾼들이 댓글을 남겼는데... 속옷을 벗고 자고 있는 언니와 남편이 수상하다는 댓글... 하지만 글쓴이는 언니의 습관이라 별 생각 안한다고 합니다. 한명이 아닌 여러명 비슷한 의견을 남겼습니다만 글쓴이는 부정하고 싶었던것일까요? 그런데 남편은 속옷까지 뒤집혀 있다는 글쓴이... 결국! 친언니와 남편이 잠자리를 가진것이 사실이었습니다. 10개월의 아기가 있지만... 결국 이혼을 하기 위해 필요한것이 뭔지 물어보는 글쓴이! 그래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