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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괴롭혔던 인간이 몇십년 후 면접보러 왔다.

"학창시절 날 괴롭혓던 인간이 오늘 면접을 보러왓네요." 제목 그대로 20여년전 중학교 시절부터 지독하게 괴롭혓던 사람이 면접을 보러왔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워버리고 싶었던 과거를 상기시키고 다시 저의 마음을 다잡고자 써내려가 봅니다. 저는 시골의 작은 동네에서 국민학교를 다니고 면내에 작은 중학교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중학교까지는 4~50분 걸어가면 갈 수 있는 거리였고 가끔 아버지가 차로 태워주시곤 햇엇죠. 동네에 또래 남자들도 없고 형들도 나이차가 많이 나서 항상 여자아이들과 어울려 놀면서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하고 또래의 남자애들과 어울리다보니 솔직히 잘 어울리질 못햇습니다. 그러다가 1학년 시절 하나둘 괴롭히는 친구들이 생겻고, 그 중심에 한 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

모델 겸 배우 예학영, 24일 사망

예학영씨가 지난 2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학영씨의 사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안양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 차려졌고, 갑작스러운 비보를 들은 지인들이 모여 슬픔 속에 예학영을 떠나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에 마련됐다. 예학영씨는 2001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 강동원, 공유, 주지훈 등과 함께 톱 모델로 활동을 하며 이후 시트콤 '논스톱4', 영화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바리새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알려졌습니다. 2009년에는 마약류인 켄타민, 엑스터시 등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이 되기도 했으며 당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고 활동을..

뉴스/연예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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