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살인을 한 전자발찌남 편의점 점주를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은... 구제가 불가능한 사람이였습니다. 16살부터 전과인생인 그는 2007년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운전을 했고 절도 등 혐의로 처음 소년보호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특수절도 등 각종 범행으로 결국 소년원에서 복역했습니다. 이후 금은방 및 편의점을 물색해 강도 소년원 임시 퇴원이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2011년에는 특수강도와 특수절도 등 5건의 범행 7월 18일 오후 10시 22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중고명품 판매점에서 40대 여성 업주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80만 원강도 이 사건으로 7년 징역 출소 후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 출소 후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