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분의 사연입니다. 얼마전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여자친구 옆을 지키던 현남친 그런데... 한 남자가 장례식장에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는 여자친구의 옛사랑... 첫사랑... 8년간 만났던 사람... 장례식장에 오자마자 전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우는 여자친구... 전남친은 가지도 않고 장례식장을 이틀동안 지키고 있었다고 하네요. 현남친은 그저 바라볼수밖에... 전남친은 여친의 언니가 부른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쿨내 나는 현남친.. 전남친도 왔으면 그냥 절만 하고 예의만 갖추고 떠났어야지... 그냥 현남친분 떠나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