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해서 각종 뉴스에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기 위해 20대 그룹 총수 8명 (이재용,최태원등) 롯데호텔을 찾아오기도 했죠.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총사업비 5000억 달러(약 664조원) 규모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NEOM)시티’ 사업과 방위산업, 수소 등 미래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위해서 한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제2중동붐이 올수도 있죠. 만난 자리에서 한국의 주요 기업들과 사우디 정부·기관·기업은 총 26건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중 6건은 한국 민간 기업과 사우디 투자부 간, 17건은 공기업이 포함된 한국 기업과 사우디 기관·기업 간, 3건은 사우디가 투자한 기업(에쓰오일)과 국내 건설사들 사이에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