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이 뒷짐을 지고 교통체증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경은 차량이 무한대로 막혀있는 도로변에 서서 뒷짐을 들고 있는 채, 어쩔 수 없이 교통체증이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진은 우리 사회가 여성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우리 사회가 여성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에 대한 성찰을 유발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도, 더불어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여성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왜 남자경찰만 혼자 수신호를 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