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리틀야구단에서의 부적절한 행동 논란, 학부모 "경찰에 신고했다" 인천 소재의 한 리틀야구단에서 감독의 부적절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야구공을 던지고, 욕설을 하고, 쓰레기를 치우지 않으면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때리는 등의 행위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한 학부모가 주장하며 이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해당 학부모는 "공을 못 받거나 놓치는 아이들에게 야구공을 던지고, 욕설은 기본이며, 쓰레기를 안 치우면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때린다"고 주장하며, "그것도 같은 운동장을 공유하는 타팀의 감독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학부모는 야구를 통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자신이나 자신의 아이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며, "혹여나 야구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