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과학 #천문학 #우주발견 #제임스웹망원경 #블랙홀 #외계행성 #위성발견
올해는 진짜… 우주 쪽 뉴스가 미쳤다는 말이 딱 맞는 해였습니다.
“아직도 발견할 게 남아있어?” 싶을 정도로
태양계부터 외계행성, 블랙홀까지 줄줄이 새 사실들이 쏟아졌는데요.
오늘은 2025년 기준, 실제로 보고·관측·확인된 우주의 새로운 발견들을
최대한 쉽게, 사람 말로 정리해볼게요.
🪐 토성 위성 128개 추가 발견 → 총 274개



- 토성 위성 128개 추가 발견
- 현재 토성 위성 총 274개
- 👉 태양계 다른 행성 위성 전부 합친 것의 약 2배
이쯤 되면 그냥
“토성 = 위성 공장” 이라고 불러도 될 수준입니다.
기존에도 위성 많기로 유명했는데,
이번 관측으로 압도적 1위가 확정됐어요.
🔭 제임스 웹 망원경, 천왕성 새 위성 발견



-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관측 성과
- **천왕성**의 새로운 위성 발견
- 기존 보이저 2호는 빛 간섭 때문에 못 봤던 대상
👉 이제 천왕성 위성 총 29개
“이미 지나간 곳인데 왜 이제 보이냐?”
→ 기술이 바뀌니까 우주가 새로 보이는 중입니다.
🌍 지구의 ‘준달’ 발견 (Quasi-Moon)

- 60년 동안 지구 근처에 있었는데 이제야 발견
- 약 60년 후 다시 지구 주변을 떠날 예정
- 현재 확인된 지구 준달: 7개
❓ 준달이 뭐냐면요
- 지구의 진짜 위성은 아님
- 달처럼 보이지만
👉 지구와 함께 태양을 도는 애매한 존재
말 그대로
“지구 근처에 잠깐 같이 도는 동반자” 느낌입니다.
🌏 슈퍼지구 발견 (18.2광년 거리)


- 지구보다 큰 슈퍼지구
- 거리: 18.2광년
- 적색왜성의 골디락스 존에 위치
👉 지금 과학자들 최대 관심사
“물 있나?”
“생명체 가능성 있나?”
아직은 추측 단계지만
조건만 놓고 보면 상당히 유력한 후보입니다.
🔥 ‘죽음의 나선’ 행성 발견



- 암석 행성
- 표면 온도 약 1,727도
- 5시간 22분 주기로 항성 공전
- 별에 거의 붙어 있음
특징이 뭐냐면
- 밀도 높음
- 달걀처럼 찌그러진 형태
- 별에 이렇게 가까운데도 아직 존재
👉 기존 행성 형성 이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사례
🕳️ 스티븐 호킹의 ‘면적 이론’ 실측 확인


- 블랙홀 2개가 합체
- 합체 후 사건의 지평선 면적이 증가
- → 스티븐 호킹 이론이 실제 관측으로 입증
이건 진짜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론 → 관측 → 증명
우주 물리학 교과서가 바뀌는 레벨.
♾️ ‘무한대 모양’ 은하 발견


- 은하 2개가 충돌 중
- 겉모습이 ∞(무한대) 형태
- 내부에 블랙홀 존재
특이점 👇
- 별 붕괴 ❌
- 가스 붕괴로 생성된 블랙홀
👉 초기 우주 블랙홀 탄생의 비밀을 푸는 단서로 주목받는 중
🌌 대마젤란은하 속 초대형 블랙홀 발견


- 대마젤란은하
-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
- 그 안에 초대형 블랙홀 숨어 있었음
👉 “이렇게 가까운 데 있었는데 몰랐다”는 반응 다수
우주가 얼마나 아직 미개척 상태인지 보여주는 사례
🌑 최초의 엑소문(외계 위성) 발견 가능성


- 일반 위성보다 말도 안 되게 큼
- 질량: 목성의 0.4배
- 갈색왜성(목성의 28배 질량) 주변 공전
👉 이론으로만 존재하던 엑소문,
이제는 “실제로 본 것 같다” 단계까지 왔습니다.
2025년은
“우주가 아직도 이렇게 새롭다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해였습니다.
- 태양계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 블랙홀은 이론보다 더 극적이며
- 생명체 가능성은 점점 현실적인 질문이 되고 있습니다.
우주는 여전히 넓고,
우리는 아직 표면만 긁고 있는 중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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