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큰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비행기에서 아이가 운다고 폭언한 남성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누가 애 낳을래 라면서 폭언을 했다고 하는데...
당시 한 탑승객이 글을 남기면서 해당 남성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것 같군요.
한 탑승객의 댓글을 보자면
'탑승객 중 한명입니다.
저 당시 바로 옆에서 본건 아니지만 대각선으로 바로 뒷자석이였습니다. 아이가 먼저 옆좌석에서 자는사람 툭툭쳐서 깨우고 앞좌석 발로 차고 장남감을 던져서 좀 떨어져 있던 사람이 장남감에 맞았고 아이가 한 젊은 여자의 폰을 툭 쳐서 떨어지는 바람에 액정에 금이 가는 등 난리를 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그냥 가만히 있거나 그냥 힐끔 보고 자기 할것만 했습니다.
그리고 몇몇분들이 승무원에게 아이부모에게 제제를 부탁을 전달해서 승무원이 전달하였으나 아이가 그러는걸 뭘 어떡하냐 및 아이가 원래 떠들고 그러는게 정상인데 뭘 그러냐 그냥 눈감고 잠이나 자라 그럼 잠온다 식으로 먼저 무책임하고 뻔뻔한 대응을 먼저 취하셨습니다.
그리고 저 해당영상 아저씨가 참다참다 부모에게 직접 말했지만 아이 어머님 되시는 분이 아저씨는 어렸을때 안그랬어요? 하 별꼴이야 자기때는 생각안해 이래서 한남들이란? 라는 발언을 내뱉었고 남편도 아저씨 시비걸지말고 가서 잠이나 자세요 비행기라고 안봐줘요 라는 발언을 내뱉는등 그 발언을 들은 아저씨가 화났고 그래서 저런 영상이 나온것입니다.
욕하실거면 전후사정 다 살펴보시고 욕 해주세요. '
라고 적었는데...
역시 뭐 심은데 뭐가 나오죠?
진짜 누가 애 낳으래?
아이를 낳을 자격도 없는 부모
법치국가가 아닌곳에 끌고가서 미안함이 뭔지 알떄까지 맞아야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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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카드라뉴스였군요...
실제는 아이가 발로 차지도 않고 어머니는 사과도 했으며 가해자가 쓰레기였네요.
제일 처음 카더라 쓰신분 왜 그랬을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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