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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사파 SN-300 사용 후기

KEKEWO 2024. 3. 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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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특히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신 분들은 한 번쯤 고장을 경험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여러 종류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았는데, 고장이 유독 자주 나는 편이었습니다.

블루투스 넥밴드 타입 이어폰의 가격대는 매우 다양합니다. 1만 원부터 몇십 만 원까지, 메이커별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요, 저는 중저가 LG 제품부터 시작해서 '묻지마 싼마이 이어폰'까지 다양하게 사용해봤습니다. 그런데 둘 다 고장 날 때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차이라면 AS가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였죠.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사파' 브랜드의 SN-300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사파는 중저가 브랜드로 다양한 이어폰을 판매하는 업체인데, 제가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 브랜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구입한 후 두 번 정도 AS를 받았습니다. AS 과정에서 사파 측에서 배송료를 부담해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어폰의 진동 기능이 계속해서 작동되는 문제로 AS를 보냈었는데, 서비스 센터에서는 모터 부분에 땀이나 물이 들어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사파에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했고, 실제로 새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새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블랙 색상 대신 실버 색상으로 왔지만, 새 제품이라는 점에서 만족했습니다.

사파 SN-300 제품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멀티페어링이 가능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한글 음성 안내 기능이 있어 사용이 더욱 편리합니다. 전화가 오면 숫자를 안내해주고, 블루투스 이어폰의 상태도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사파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품질,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도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사파 SN-300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히도리였습니다.

작성자: (뉴스 케케우)
ⓒ 히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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