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어가 따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몽클레어가 따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몽클레어!

이탈리아의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는 프랑스에서 알프스에 접한 그르노블 지역의 지명인 '모네스티에르 드 클레'에서 유래된 브랜드이죠. 

거위털을 주로 사용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두루 인기를 끌고있는 몽클레어

캐나다구스와 함께 프리미엄 패딩의 대표주자로 꼽히며 패딩의 발전과 역사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북미 스타일인 어두운 색감의 실용적인 야상형 패딩이 주력인 캐나다구스와 달리 유럽 스타일인 슬림하면서 멋스런 디테일에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디자인

제품의 안감 부분에 카툰 형식으로 제품의 관리법을 설명한 라벨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이죠.

 

국내에서는 캐나다구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평판이며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하지만 프리미엄 패딩의 주 소비층인 30대 이상 여성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절대적인 매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몽클레어 입니다. 

브랜드 본사가 직접 진출을 완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다른 국가에 비해 비싼 편인데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면 상대적으로 싼 값에 구입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네... 

비싸기만 비싼 몽클레어!

다른 패딩보다 엄청 따뜻할것이라 생각하고 구입하시는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커뮤니티의 한분은 패딩을 구입했는데 경량패딩도 아니고 집에 있는 20만원짜리 패딩보다 더 보온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값비싼 패딩이 따뜻한 이유는!

몇배 비싼만큼 특수한 기능 성능은 없고 돈을 지불하는 순간부터 심리적으로 따뜻해지고 당당해져 어깨펴고 다니니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따뜻한것!

 

ㅎㅎㅎ

 

비슷한예로

원가 5만원 짜리 6만원에 팔면 싸구려라고 무시하다가 39만 소비자가 택 만들고, 세일가 16만원에 팔면 없어서 못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