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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시사

대구 캣맘 폭행사건! 진실은?

KEKEWO 2022. 12. 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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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캣맘이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가 40대 남성이 폭행을 했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대구의 대명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0대 여성이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다가 인근 주민인 40대 남성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한 사건입니다.

 

폭행 당한 여성은 평소에 길고양이를 구조해 보살피는 '쉼터'를 운영하는 자원봉사자로 사건 당시에도 중성화를 마친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은 본 40대 남성은 "밥을 주니 고양이들이 자신의 오토바이에 오줌을 싸거나 골목을 더럽힌다"고 언성을 높이며 5분간 이어진 무차별적인 폭행은 경찰이 온 후에서야 멈췄다고 하는데...

 

진실은 무엇일까요?

 

각종 뉴스가 퍼지자! 해당 남성의 아내분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요약하자면

1. 남편이 사유지에 밥주지 말고 다른곳에서 밥을 주라고 함

2. 여성은 아저씨 땅 아니잖아요 라고 대답
남성은 오토바이에 맨날 대소변 보고 차에 올라가서 긁힌 자국이 생기고 피해를 준다고 다른데 가서 주라고 한번 더 요구!

3. 대뜸 여성은 옆에 있던 남성분의 아이에게 애 교육이나 잘 시키라고 함
그리고 막말 시전

4. 결국 남성은 아이를 올려보내고 경찰에 신고 

5. 경찰을 기다리는 도중 서로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이 격해지며 여자가 먼저 뺨을 때리고 남편은 같이 때림

6. 경찰 도착 후 진술과정에서 여자는 남편이 먼저 때렸다고 시전

7. 여자는 인스타에 공개했던 동영상 원본 공개 못함 공개한 영상은 앞뒤 짜른 영상

 

내용은 아래 장문의 글을 읽어보시죠. 

 

그래서 남편이 "아니 그래도 제 오토바이에 맨날 대소변 보고 그 앞에 주차되어있던 저희 차에 올라가서 맨날 긁힌 자국이 많이 생기고하니까 사람에게 피해 그만 주시고 다른데서 주세요" 이러니까 대뜸 옆에 있던 저희 7살 아이를 보더니 "당신은 애 교육이나 잘 시켜요" 이러더랍니다 그래서 남편은 이여자가 동네에서도 말도 안통하고 저희 집주인이 경고문까지 부착해놓았는데도 무시하고 집주인한테도 "당신 땅 아니니까 먼상관이냐고" 이러고 동네 파지줍는 할머니 어른들께도 "파지나 줍는주제에 먼상관이냐고 자기땅이냐고" 이렇게 막말을 하고 다닌다고 소문을 듣고 아이에게 더 안좋은말을 할까봐 아이를 집으로 올려 보내놓고 남편은 말이 안통하는 여자이니 경찰서에 신고를 먼저 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집에 올려 보내놓고 남편은 내려와서 경찰을 기다리던중에 갑자기 여자가 2분정도 어디에 갔다가 왔다고 합니다

바로 옆이 자기 집 빌라거든요 그래서 그냥 집에 갔다왔나보다 하고 경찰을 기다리고 있으니 갔다오자마자 갑자기 인신공격에 시비를 걸고 결정적으로 "나는 내 집 사서 사는데 지는 이딴 집에서 월세나 사는 주제에 애를 키우네" 이러면서 인신공격에다가 욕설을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남편도 화가나서 서로 욕을 하면서 격해지던 중에 이 여자가 먼저 남편 뺨을 때렸으며 남편은 맞은 후에 자식을 가지고 그렇게까지 말을 하니 같이 때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경찰이 도착했구요 현장에서 두 사람 전부 얼굴 사진 다 찍어갔고 현장 진술로 남편 얼굴 때렸다고 말했고 남편도 아이한테 그런말을 하니 그런말을 듣고도 먼저 뺨까지 맞았으니 같이 폭행이 오고갔다고 현장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형사과에 넘어가니 여자가 하는말이 남편 얼굴을 밀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기자들이 쓴 뉴스들을 보니 사람을 죽일려고 작정하고 쓴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욕을 먹어도 피의자 먼저 캣맘한테 뺨을 맞았어도 피의자 인스타에 당당하게 공개했던 그 동영상 원본 왜 공개못하죠? 방송에서 인터뷰까지 하셨던데 동영상 첨에 보면은 저희남편이 때려? 때렸어? 이런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인스타에 올라왔다고 생각도 못했고 뉴스는 정말 월욜 아침 남편 경찰서 조사받을때가서 형사님께 첨으로 듣고 그때 네이버 대구 캣맘 검색해보니 아주 사람을 개 쓰레기도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왜 먼저 맞고 먼저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도 피의자가 되야하나요?

통화내역 녹음파일 물론 다 있습니다 기록도 있구요 서로 폭행하면서 그여자가 이렇게 말했다네요 "여기cctv 어디에 있는지 다안다고" 근데 왜 남편이 무차별적으로 골목으로 끌고가서 때린사람으로 몰려야 하나요?

 

아마도 그 cctv가 누군가 조작한 앞에 부분은 다 짤리고 남편만 오해받기 좋게 나온 동영상을 말하는거같은데 그렇게 당당하면 공개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먼저 때리고 아이한테 동네 어른들한테 막말하면서 다음날 피해자인척 하면서 뉴스 인스타 방송국 언론 제보 인터뷰를 준비해놓은거 처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네이버 카페에 그 지인이 올린글을 보니 가관이더군요 50대 남성이 중학생 딸이 보는앞에서 때렸다구요? 저희는 7살 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글 밑에는 시집도 안간 애 얼굴을 그렇게 만들었다고요? 그런데 전치 2주가 나오나요?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네이버 댓글이며 제가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왜 반박 못하나요?

저라면 억울해서라도 동영상 첨부터 끝까지 원본 공개하고 신고 통화내역 주변 동네에 캣맘에 대한 소문들

 

사실규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하시면 제발 제발 그 인스타에 올렸다는 동영상 원본 첨부터 끝까지 공개하세요 당신이 말했잖아요 거기에 cctv어디에 있는지 위치 다안다고 그런데 그 cctv는 없고 왜 저런 일부분의 동영상이 떠도는거죠? 아 그리고 정신적 트라우마? 저희 남편은 그 눈물 없는 사람이 밥도못먹고 사람이 무서워서 나가지도못하고 맨날 말만하면 울먹거립니다

 

저희 남편은 급성심근경색으로 몇년전 죽다가 살아나서 지금 아스피린과 심장약을 평생동안 먹어야 안죽는 사람인데 혹시 그쪽이 스트레스줘서 심장에 문제 생기면 책임질껀가요? 캣맘이 뉴스 인터뷰 한거 보고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밝혀낼꺼고 어떻게 해서라도 남편 지킬껍니다

두고봅시다

 

그리고 해당 여성이 소속된 대구고양이보호연대에서는 대구캣맘폭행사건 탄원서 모으기 운동중...

이제와서 영상 공유하지말라고 하는 단체...

 

물론 길고양이들 추운 겨울 보호하고 아끼는것 까지는 오케이!

 

그런데 해당 여성의 말만 믿고 자기편이라고... 절레절레...

 

어차피 영상은 뉴스에서도 나오고 

퍼질때로 퍼졌는데...

 

왜 해당단체는 영상 무단유포를 막아달라고 하는것일까?

 

캣맘이 먼저 영상 올렸는데 영상 퍼지니까 자기한테 불리할수있다고 영상 내려달라하는것이 아닐까?

가만히 있는게 돕는거다 법적조치하겠다며 난리쳤지만 왜일까?

영상을 왜 내리는게 급할까?

 

대구단체에서도 후다닥 영상 공유 중지내린 거 보면 캣맘이 욕하고 선빵친 거 밝혀질까봐?

다 안될꺼같으니까 남녀혐오로 핀트 돌리는 것?

어지간히 애가 탔는지 인스타 공유한사람들까지 법적책임 운운하고 있는...

 

진짜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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